<코로나19예방 및 확산 방지>를 위해 출석수업을 4월 13일로 연기합니다.

  <코로나19예방 및 확산 방지>를 위해 현재 정부와 자자체의 방침에 협조하고, 재학생 및 교직원 등의 안전을 위해 3월 23일
주간부터 시작한 재택수업을 2주 더 연장하고 출석수업은 4월 13일주간부터 실시키로 하였습니다. 그러나, 향후 진행상황에
따라 출석수업이 더 연기될 수 있습니다.

  그 간 학교에서는 <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>를 위해 [광신대학교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대책단]을 구성 운영하고 이번
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. 주기적으로 사무실을 비롯한 교내 각처를 소독하고 있으며, 교내에 외부인들의 출입을
금지시키고,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도서관 운영을 중단하였고, 기숙사 입사도 연기시킨바 있습니다.

  현재 정부나 지자체에서 향후 2주간이 <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>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고 담화나 발표 등을 통해 사람이
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일시적 폐쇄를 권고하고 있고, 초중고 역시 개학을 더 연기하는 등 <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>에
안간힘을 다하고 있어 우리 대학교도 광신 가족들의 안전은 물론 전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 당국의 권고에 적극 협조키로
하였고, 이에 출석수업을 당초 3월 30일에서 2주 더 연기하여 4월 13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.

 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 일수록 모든 광신가족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하루 속히 모든 사태가 종식되어 건강하고 기쁨
마음으로 만나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. 또한, 지금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진행되고
 있는 재택수업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새로운 경험으로 생각하고 교수, 학생 모두 성실하게 수업에 임해 소기의 학문적 성과를
이룰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
  감사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20.  3.   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광신대학교 총장    정  규  남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광신대학교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대책단장    박  정  식